'전체'에 해당되는 글 72

  1. 2010/03/10 hong! 의도되지 않은 이용에서 패턴 찾기 (3)
  2. 2010/03/09 hong! 사용과 이용을 넘어... (4)
  3. 2010/02/07 hong! 인크루트가 개편 되었습니다. (2)
  4. 2010/01/04 hong! 인크루트 글로벌 사이트 오픈 (8)
  5. 2009/11/29 hong! 프로젝트10000 - 황리건과 40인의 UX디자이너 후기 (9)
사람들은 도구를 있는 그대로 사용하는 것으로 만족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사용보다는 이용에서, 또 이용보다는  활용하는 것에서 예상치 못했던 좋은 경험을 하여 적지 않은 만족감을 얻기도 하는 것 같아요.
독서대를 노트북거치대로

독서대를 노트북 거치대로 썼더니 유용하더라고요. 헌데 저만 이렇게 쓰는게 아니더군요. ^^

아래는 UI Study의 온라인토론을 통해 제공 목적과 달리 이용되고 있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해본 것들예요. 흥미로운 아이디어들이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되는 것도 종종있군요.

 의도와 다르게 이용되고 있는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메일을 웹하드로
  • 블로그를 스크랩용으로
  • 컴퓨터본체나 A4용지 박스를 발받침으로
  • 지우개를 조각하여 아이폰 거치대로
  • 레고를 조립하여 아이폰 거치대로

펼쳐보기..


본래 의도와 다르게 활용하는 것들을 모아봤더니 어떤 패턴이 보이는 듯 합니다. 크리베이트의 아이디어카드에서는 '패턴을 찾아라' 라는 가이드가 있었는데 이렇게 의도되지 않게 사용되고 있는 것들을 참고해서 패턴을 찾는다면 더 좋지 않을까요?
KMUG>iPhone & iPod touch community>나의 iPhone 사진 | 케이머그 ...

레고 아이폰 거치대 : kmug.co.kr

Usability Test로 더 얻을 수 있는 것을 꼽아봤던 지난 글과 연관지어 본다면 아래 두 영역에서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댓글이나 UI Study의 온라인토론에서 함께 이야기 해봐요. ^^

  • 이용 행태(Use Behavior)를  조사하여 사용자의 Wants와 Needs를 파악 
  • 새로운 시장을 발견해 낼 수 있는 통찰력(Service Concept & Feature)을 이끌어 내는 창조적 접근

  1. hong의 느낌

    Tracked from exign's me2DAY 2010/03/10 14:02

    의도되지 않은 이용에서 패턴 찾기 컴퓨터 본체나 A4용지 박스를 발받침으로… 원래 사용용도와 다르게 이용시 만족했던 경험을 공유해봐요 ^^

  2. isdead 2010/03/10 14:11 답글수정삭제

    전 Dropbox를 짤방 저장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 hong! 2010/03/10 15:00 수정삭제

      짤방 저장으로도 쓸만 하겠네요. 드롭박스를 SVN으로 이용하는 예도 생각나네요. 저도 예전에 그렇게 썼었는데 한두분이 이것도 한두분이 아니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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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적으로 사용은 일정한 목적이나 기능에 맞게 쓰는 것이다. 그리고 이용은 대상을 필요에 따라 이롭게 쓰는 것이라고 한다. 어떤 서비스를 만들었을 때 쓰는 사람이 설계자의 의도대로 쓸때는 사용자이며 애초에 제공했던 의도가 아니라 다른 목적에 사용한다면 이용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이메일 알리미 usb

당신은 이메일을 의사소통 용도로만 쓰고 있나요?

이메일을 생각해보자. 과연 이메일이 의사소통의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있는지 떠올려보자.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만 만들어졌다면 그게 쓸만하다고 생각했을지 고민해보자.

사람들은 더욱 심플하게 만들어지고있는 서비스를 여러 상황에서 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본래 정해진 목적에만 사용하기보다 이것에 내재된 속성을 이해해서 이용하고 활용하고있다.

메일서비스를 사용하는 목적이야 더 있을 수 있겠지만, 두가지로 나눠봤다.
  • 사용: 메일을 의사소통 용도 사용
  • 이용: 메일을 자료저장 용도 이용

단지 사용/이용으로 나누는 것은 무의미할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그러나 좀 더 단순하게 바라보자. 우리가 사용은 제대로 하게 하고 있는지? 사용이 된다면 이용도 할 수 있게 하고 있는지? 그리고 사용과 이용을 넘어서 그들이 이 서비스를 어떻게 활용하고 싶어하는 것인지 다시 고민하는 단계에 와있는지 생각해보자.

지금은 '메일은 웹하드가 아니니 의사소통 용으로만 써주세요'라고해서 넘어가는 시대가 아니다.

우리는 사용과 이용을 넘어 숨겨진 니즈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1. hong의 생각

    Tracked from exign's me2DAY 2010/03/09 15:18

    사용과 이용을 넘어… 지금은 '메일은 웹하드가 아니니 의사소통 용으로만 써주세요'라고해서 넘어가는 시대가 아니다. 우리는 사용과 이용을 넘어 숨겨진 니즈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2. hong! 2010/03/09 15:48 답글수정삭제

    '~을 이용해서 ㅇㅇ를 했다'와 같은 형태를 주목해야하지 않을까?

  3. 2010/03/10 02:44 답글수정삭제

    비밀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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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인크루트 글로벌 사이트 오픈 소식을 알려드릴 수 있어서 정말 기뻤어요.

이번에는 더 좋은 소식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인크루트가 개편 되었답니다.

 

2009 유팩 만나기에서는 2008년 말의 UX팩토리 만나기를 통해 UX히어로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했던 것을 기억해 주신 분이 계셨었는데요. 저는 UX디자인이라는 다소 모호한 형태로 접근하다가 최근에는 UI프로토타이핑과 인터랙션 패턴 정의에 대한 부분을 더 많이 담당하게 되었어요.

 

내부적으로 Low-fidelity와 High-fidelity를 오가면서 맞닥뜨리게 되는 비효율적인 면들을 극복하기위한 일들과 그동안의 프로젝트, 그리고 개편된 지금의 인크루트를 바라보면 꿈만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프로토타이핑은 궁극의 스킬이 아닙니다. 라는 포스팅을 하던 그 무렵에 최영완님의 인터랙션 패턴 관련 발표와 nhn의 UI Pattern Library을 접하고는 '과연 웹서비스 기반의 효율적인 프로토타이핑은 어떻게 접근해야하나?'에 대한 고민을 해왔는데, 그후 공부를 멈추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저를 지배해서 지금까지 왔어요.

 

돌아보면 정말 재미있는 꿈이 아니었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1. 지나가다 2010/02/24 15:24 답글수정삭제

    인쿠르트만의 유니크한 디자인을 가져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외관은 상당히 네이버 짝퉁스럽네요,, 물론 그런 사이트가 인쿠르트만은 아닙니다만 안타깝습니다

    • hong! 2010/02/24 19:20 수정삭제

      기업이 가진 기존 컨셉에 세련된 디자인과 UI를 제공하려다보니 잘 만들어진 서비스와 비교하고, 또 비교당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지적해 주신 내용처럼 인크루트만의 유니크함을 가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디자인을 만들어갔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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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가 글로벌 사이트-인도(http://in.incruit.com)를 오픈했어요.

단기간 프로젝트였지만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프로토타이핑을 만들고, UI를 패턴화한 뒤 서비스에 적용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입사 초기부터 생각해왔던 것들을 하나하나 구체화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함께해 주신 드림TFT팀의 지원 덕분에 투입한 일정에 비해 효율도 괜찮았고요.

 

그동안 '꼭 필요하니까 이건 준비해둬야해!' 라며 '꼭 필요한 순간에 써야지'하는 마음으로 필요한 내용들을 준비해왔었는데 그것들을 하나하나 꺼내 쓰다보니 마치 유난히도 준비물이 많았던 과학 수업시간에 물체주머니에서 준비된 물건들을 하나하나 꺼내는 기분이 들어 기분이 으쓱하더군요. (국민학교 세대 여러분들은 공감하실 듯 ^^;)

 

2010에는 항상 준비된 자세로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이번 프로젝트에서 느꼈던 이런 기분 매번 다시 느끼보려고요. 새해에는 물체주머니 같은 사람이 되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1. 여름빙수 2010/01/04 14:07 답글수정삭제

    '준비해온 자의 여유'로군요! 평소 꾸준히해온 보람이란 이런 것인가 보네요. 저도 밑천마련을 게을리하지 말아야겠어요. ^^

    • hong! 2010/01/04 14:24 수정삭제

      타이밍이 잘 맞았던 것 같아요. 이전 프로젝트와 향후 프로젝트를 위해 준비해놨던 내용들을 고스란히 써먹었거든요.

      물론, 예기치 않은 부분도 있어서 그부분은 다음 프로젝트에서 개선해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 열이아빠 2010/01/05 08:40 답글수정삭제

    인도에서 서비스되면서 한글로 형상화된 로고를 보는 기분이 색다르네요. ^^
    그쪽은 개발자 구인이 생각보다 많네요.

    • hong! 2010/01/05 14:50 수정삭제

      로고에 대해서 고민해볼 거리도 많은 것 같아요. ^^ 개발자 구인에 대해서는 저도 깜짝놀랐어요. 그래서 인크루트 글로벌이 기대되기도 하고요.

  3. 파란여로 2010/01/05 11:38 답글수정삭제

    물체 주머니, 아주 좋은 느낌인거 같아요. ^^

  4. 리거니 2010/01/21 00:51 답글수정삭제

    오 멋집니다.

    몇가지 개선 의견~
    처음 검색 화면에서 결과화면으로 넘어갈때 중앙정렬에서 좌측정렬로 바뀌니까 시선의 흐름이 끊기는 것 같고요.(구글 등 다른 검색도 마찬가지지만)

    페이지 네비게이션 대신 스크롤시에 자동으로 펼쳐지는 방식으로 하면 더 편하겠네요.

    • hong! 2010/01/24 16:30 수정삭제

      리건님 의견 감사해요. :)

      말씀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도 해당 팀에 전해볼게요. 오픈 이후 지금도 테스트와 함께 실서비스 적용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점점 더 좋은 서비스를 나눌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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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빠'라는 닉네임으로 소개 했었던 윤홍노입니다.

 

리건님, 그리고 40인의 UX디자이너분들과의 열기 속에 달궈진 가슴을 식히며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빡빡한 일정을 핑계로 후기를 미루다 보니 다시한번 곱씹을 기회가 많이 없었던 듯 해요. 오늘은 처음 이 블로그를 시작 했을 때 처럼 내에 세미나에서 보고 듣고 경험했던 내용을 되새겨보면서 후기로 남겨보도록 할게요.

이번 세미나는 화면에 보여줄 PPT없이 진행되었어요. 리건님의 노트북에 문제가 생겨 자료를 보여주시지 못하는 상황이었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멋지게 발표와 공감 참여를 이끌어 내시는 모습이 대단했습니다. 저라면 당황해서 어쩔줄 몰라 당황했을 텐데요.

PPT없이 발표중인 리건님

PPT없이 발표중인 리건님


그럼 이제 제가 40인의 UX디자이너들과 함께하며 얻은 내용들을 정리하며 곱씹어볼게요. 단, 제가 기록하고 싶은 내용만 추려서 제 생각을 더해 이 글을 작성하는 것이니 참고바랍니다.


UX를 한다는 것은
자전거를 만들고자 할 때 자전거를 상상하는 것이 아닌 자전거를 타는 사람과 그 상황을 생각해 보는 것이다.
?!

얼굴인식, 학습
아이는 자라면서 엄마의 얼굴을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고 학습에 의해 얼굴이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게 된다. 학습에 의해 생기는 습관이나 인지는 여러곳에서 쓰일 수 있는데 최근 트위터 등의 SNS에서 그가 어떤 사람인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얼굴을 아이콘으로 만들어 보여주기도 하고 있다.
exign 트위터exign 미투데이
알아 보시겠나요? :)

학습과 습관 그리고 이를 악용하는 사람들
동영상플레이어인 척 사용자를 속이는 악성코드,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인척 악성 코드를 설치하게 유도하는 메시지 박스가 평소 학습된 것이나 습관을 악용하는 사례로 손꼽히겠다.

믿는 다는 것 그것은 존재한다는 것
이집트에서 택시를 타는 와중 사기를 당하게 된 예를 들면서 여행을 할때에는 누군가를 믿어야만 여행이 가능하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믿는 다는 것 그것은 존재한다는 것이라고도 전한다고 이야기 하던 시점에 갑자기 로스트의 시즌 4에서의 데스몬드가 생각났다.

로스트4 시간 여행자
로스트라는 미드 시즌4에서 데스몬드라는 캐릭터는 자의와는 상관없이 시간여행자가 되는데 이 시간여행을 하면서 겪는 혼란으로 인해 온전한 정신을 유지하기 힘들어 진다. 간헐적인 시간 여행의 간격은 점차 잦아지게 되는데 그만큼 그는 현실과 과거사이에서 고통스러워하고 점차 죽음에 가까워져 간다.

그러다 한 과학자에게 정신적 충격을 극복 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는데 것이 바로 '앵커'를 찾는 것이란다. 앵커는 각 시점에서 모두 존재해야하는데 시간 사이의 매개체, 상수가 되어줄 앵커는 사람이어도 무방하단다. 결국 데스몬드는 약혼자 페니를 앵커로 삼고 현실과 과거 사이에서 살아남았다.

데스몬드 약혼자 페니

데스몬드 약혼자 페니

데스몬드

시간여행자 데스몬드

사용자는 여행자
이제는 너무나 진부해 사용하기를 꺼리지만 아직도 새로운 서비스나 프로그램등을 소개할 때 'ㅇㅇ를 여행해볼까요~?'라 이야기하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여행과 쉽사리 연관시키기 어려운 개발자들에게 조차  Tour de Flex 라는 식으로 여행을 권하고 있으니 특별한 이야기는 아니다.

꼭 눈에보이는 것이 아니더라도 의지가 되고 자신감을 북돋아 주는 존재, 그게 바로 앵커다. 우리가 만들어가는 제품, 그리고 서비스에 앵커를 잊지 말아야 겠다. 그렇다고 오피스 클리피 같은 앵커가 필요하다는 것은 아니다. 잘난척 하지 않으면서 알게 모르게 배려하도록 설계된 앵커가 필요하다. 사용자가 정신적인 충격으로 인해 죽어가지 않게 하려면 말이다. :D


경험을 판단하는 방법
서비스는 품질로 판단한다. 그러나 경험을 판단하는 것은 진정성이며 진정성은 포장되어야한다. 렌더링되어 지지 않은 3D화면은 무척이나 거칠다. 물론 포장만 잘해서는 안되겠다. 한 예로 건축가가 폭포위에 건축물을 지었는데 폭포위의 집은 보기에는 무척 아름답지만 실제로 폭포소리 때문에 살 수 없는 환경이라고 한다. 사람이 살 수 없는 집은 진정성이 있다고 할 수 있을까?

본능, 기억, 신뢰
20세기 소년의 '친구' 그 '친구'가 사용하는 심볼에는 몇가지 장치가 있다.
사람은 짧은 찰나에 상대방의 눈을 보기 되고 그 동공의 크기에 따라 첫인상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하는데 이 심볼에는 눈과 함께 우리가 마우스 커서로 자주 보게되는 포인터가 그려져 있어 주목하게 된다. 또한 신뢰를 유발하려면 이성+감성을 동시에 자극해야 한다는 것도 기억하자.


그리고 토론
여기까지 강의 내용을 적어봤어요. 리건님의 강의 외에도 토론을 통해 여러가지 참여자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있었어요. 그중에서 리서치를 통해서 단지 측정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으로 생각을 확장시킬 수 있다는 이야기에 귀를 귀울였었답니다. 그러면서 예전에 썼던 글 중에 이렇게 하면 더 재미있게 그리고 실속있게 사용성 테스트를 할 수 있지 않을까 다시 한번 생각해봤지요.

참여자 중에 이전 직장에서의 겪었던 업무진행시의 3가지 특징을 말씀해주신 분이 계셨는데 아래에 적어볼게요. 이런 원칙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라면 왠지 믿음직스러운 결과가 나올것 같아요.
1) 2명 이상이 설계한다.
2) 방법론에 인색하지 않았다.
3) 반드시 기록한다.

UX디자이너는 누구?
과연 어떤 롤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UX디자이너인가에 대한 이야기도 잠시 나왔는데 개발자나 디자이너도 그 방법이 다를 뿐이지 모두 UX디자이너라는 이야기에선 왠지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찜찜한 마음이 들었어요. 다소 말장난스럽기도 하지만 누구나 UX디자이너면 아무도 UX디자이너가 아닐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현실적으로도 아직은 전자보다 후자 쪽에 가까운 모습이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러나 UX에대한 관심으로 점차 많은 분들이 사람을 중심으로 소통하게 된다면 가능할 수 도 있다는 생각이예요. 오늘은 이모셔널 디자인에서 '우리는 모두 디자이너다'라는 문구가 생각나 그 책을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UX는 기술에 기반한 것이 아니라 사람에 기반하며 지식에 기반한다. 사고의 프레임 워크를 구축하자'는 이야기가 기억나는군요.

로밍님이 촬영한 2-5년차팀의 명함쌓기! 내...
로밍님이 전해주신 사진!
제 명함이 정면에 있네요. ㅎㅎ

로밍님이 촬영한 2-5년차팀의 명함쌓기! 내...
요거슨 UX드래곤님의 사진~


참, 팀 별로 모여앉아 팀플레이를 통해 명함을 이용한 작품을 만들어봤어요.위 처럼 9개의 명함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 놓고, 각자의 명함으로 투표를 진행했지요. 아쉽게도 제가 투표한 작품을 사진으로 담지 못했네요. 사진 찍으신분~ 제보 바래요!

플만에서 함께한 UX디자이너 여러분, 만나뵙게 되어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었어요.
다음에 또 봐요!
  1. 여름빙수 2009/11/30 15:36 답글수정삭제

    좋은 후기 잘 읽었습니다. 덕분에 차근차근 되새길 수 있었어요~ ^^

    • hong! 2009/11/30 16:22 수정삭제

      후기를 올리고 시간이 지난 다음 다시 읽으면 또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해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

      선희님의 후기도 기대할게요!

  2. 파란여로 2009/11/30 16:04 답글수정삭제

    사진 찍으신분~ "제보바래요!"-->"제가바보래요"-_- 로 읽은 1인

  3. Project 10000 - 황리건과 40인의 UX디자이너 세미나 후기

    Tracked from Are UX Ready? 2009/11/30 18:46

    프로젝트10000 세미나 - 소개페이지 - 초대 인원수 : 40명 (프리티켓 소지자는 금번에 해당 되지 않습니다) - 세미나 강사 : 황리건 과장 - 세미나 타이틀: REAGAN과 40인의 UX 디자이너 (황리건) - 세미나 일시 : 2009년 11월 28일(토요일) 오후 3시 - 6시 지난 주 토요일(28일) 프로젝트10000 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황리건 과장님의 강의와 토론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공유하려고 합니다. 황리건 과장님의 강의..

  4. 로밍 2009/11/30 18:54 답글수정삭제

    여기 2~5년차- 명함빌드(?마음대로) 사진입니다 :-)http://me2day.net/geas/2009/11/28#18: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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